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들이 귀여워서 어쩔 수 없는 마족엄마 (문단 편집) === CATT === * '''[[지크(아들이 귀여워서 어쩔 수 없는 마족엄마)|지크]]''' 마족을 제압하기 위해 마족으로 이루어진 특수조직 CATT에 소속된 마족. 작중 나이는 24세. 처음 등장시 모자와 후드티 잠바와 마스크를 써서 모습을 감추는 듯한 모습이며 뿔에는 뿔덮개를 쓰고 있고 눈매는 날카로우면서 오른손에는 흉터 자국이 있는 마족으로 감시 대상인 '''로렘 일가를 주시'''하고 있다가 다른 마족의 강도 사건 때문에 소속인 a팀에 합류해서 해결하러 간다. 이후에 마수화한 마족을 연행하는 도중에 발렌타인이 공연하는 대규모 라이브 공연장에 대한 임무 브리핑을 연락받게 된다. 도시에서 마수화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에 심상치 않게 느끼다가 CATT 본부로 가서 해당 관리자에게 사건에 관련된 마족 데이터와 진술서, 라이브 공연장 티켓 구입자 리스트에서 로렘의 이름을 보고 눈이 날카로워진다. 상황을 미루어 보아 '''로렘과 안 좋은 인연이 있는 모양'''이다.[* 본인이 소속된 부대를 포함한 CATT최정예 부대들이 로렘 한 명에게 박살났다.] 그럼에도 상부의 명령으로 엘리자를 구하러 간 로렘의 집에서 남아있는 고스펠과 치하루를 경호하는 임무를 맡기도 한다. {{{#!folding 스포일러 ▼ '''고스펠의 친아버지'''임과 동시에 [[기러기 아빠]]이자 인마전쟁을 인간의 승리로 만든 결정적 원인인 '''AD가스의 원천.''' 마족의 능력을 억제하는 독을 능력으로 가지고 있어[* 뿔에 마족 능력을 억제하는 독이 묻어 있기 때문에 뿔에 뿔덮개를 쓰고 있다.] 마족들에게 기피받은 나머지 인간 측에 붙었으나 그들도 지크를 병기로만 봤고 그에 삶을 반쯤 포기하던 어느날 팀장급 대부분이 동원된 로렘 토벌 작전에서 토벌 대상인 로렘과 맺어져 이후 한동안 그녀와 둘이서 동거, '''로렘이 임신하게 된다.''' 다만 로렘의 악명 탓에 주변엔 숨길 수밖에 없었고 로렘의 제일의 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 CATT에 그대로 적을 두면서 그들을 감시하고 있던 것. 작중에서도 사나운 인상 탓에 오해받기 좋지만 사실 최대한 로렘 일가의 주변을 지켜보며 위험요인이 있지 않을 지 지켜보고 있던 거였다. 다만 로렘의 임신 말기 잠시 집을 나서는 동안 인간사회를 잘 모르는 로렘이 마족등록을 받으러 오는 사람을 보고 당황해 멋대로 집을 뛰쳐나가는 바람에 당황했으나 얼마 뒤 치하루와 로렘, 그리고 순산된 고스펠이 같이 있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곤 안심해 CATT에 머무르기로 결정. 이는 단지 로렘만이 아닌 자신과 로렘 둘 사이에서 나온 고스펠이 인간과 마족 양쪽에게 얼마나 위험시 될지도 알아서 적어도 아버지인 자신과의 연관성이나마 숨기기 위함이다. 원래는 CATT의 영향력이 점차 축소되어 얼마안가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었을것 같았으나 크라운 일파와 결탁한 CATT의 변질자의 행태로 CATT의 입지가 다시 늘어나서 요원해졌으나 크라운 사건 때 같이 싸우고 그 건이 끝난뒤 CATT도 사실상 붕괴되고 마침 로렘들의 거처도 망가졌으니 지크의 아파트에서 다시 세 가족이 함께 모이게 된다. 이후 관리국을 기반으로 CATT를 대신할 새로운 조직을 구성할 때 그곳에 들어간 듯.}}} * '''드레이크''' CATT의 로렘 섬멸작전 당시 지크와 같이 투입됐던 타 팀의 팀장으로 나이트메어랑 같이 다니던 남자 마족. 119화에서 이들도 생존한 게 확인되었다. 이전 로렘 섬멸작전 당시에는 빈사상태의 나이트메어가 무너진 지반과 함께 추락할 때 껴안고 떨어진 것으로 나오는데[* 본래라면 탈출할 수 있었겠지만 로렘을 잡는다고 지크가 독을 퍼트리던 중이라 로렘을 억제하던 드레이크도 영향을 어느 정도 받았고 결정적으로 로렘이 부러뜨린 지크의 독가시를 그대로 팔에다 내리꽂아서 완전히 억제되었다.] 이 때 신체가 멀쩡한 드레이크가 어떻게든 데리고 탈출한 모양. 그 이후로는 로렘과 싸우다 죽을 뻔 했기에 로렘과 만나는건 어떻게든 피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메리[* 번외판 118.6화 에피소드.]한테 부탁해 나이트메어의 결손부위를 복구시켜줬다.[* 워낙 빈사상태인데다 전신을 복구해야 될 판이라 억 단위로 들어갔다고 한다. 본인이 말하는걸 보면 CATT에 가불을 요청하거나 아니면 여러곳에 빚을 진 것 때문에 신용이 깎인건지 CATT내에서의 입지가 엄청 좁아졌다고 한다. 이때 언급을 보면 이래저래 로렘에 대해 정보를 모아둔건지 드레이크는 메리가 로렘의 여동생이라는걸 알고 있었다. 이후 메리한테 CATT의 언급이 불편할거 같다고 언급하는걸 보면 과거조사까지 한 듯.] 치료가 끝난 뒤 여전히 의식이 없는 나이트메어 옆에서 회상을 하는데 CATT에서 둘이 처음 만나 지냈던 추억들을 떠올리고 있다가[* 이때 회상중에 나이트메어를 머리 위에 태우고 다니는 모습도 있는데 나이트메어의 특성을 알면서도 그런다는 걸로 봐서는 과거에도 어지간히 신뢰하는 동료였던 듯 하다.] 나이트메어가 깨어나 드레이크의 팔을 잡는다. 깨어난 나이트메어에게 치료 비용은 빚이라고 말하고 "자신을 포기했으면 취미가 나쁜 여자들과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을텐데"라고 나이트메어가 말하자 CATT 상황도 좋지 않고 돌아가도 지크랑은 대화도 되지 않는다면서 정의의 아군 놀이는 질렸다고 말한다. 서로 오래 동료로 지내면서 정이 든 건지 이때 보면 은근히 꽁냥거리는 부분이 보인다.~~그리고 드레이크의 얼마 안되는 잔고는 나이트메어의 옷을 사느라 털렸다.~~ 이후 언급을 보면 여러 사정으로 결국 CATT에서 나온 뒤 프리랜서 용병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일하는 중. 위험한 적들만 잡다보니 그만큼 의뢰비도 쎘는지 이후 오랜만에 재등장한 시점에선 어찌저찌 빚은 전부 청산했다고... 그 후 '''CATT'''에서 의뢰한 '크라운'이라는 위험개체를 처리하는 임무를 맡다가 마침 거기 있던 메리와 만나게 되고 마도괴로 능력을 증폭시킨 크라운에게 밀리다가 메리의 작전으로 간신히 역전하나 크라운은 놓친다. 5년 후인 200화에서는 여전히 나이트메어, 알버트와 같이 지내고 있으며 나이트메어가 집안일에는 아예 적성이 안맞기 때문인지 집안일 담당이라 나온다. 작중 모습을 보면 나이트메어가 알버트를 키우고 그 외 집안일을 드레이크가 전담하는 식인듯. 능력은 마수화의 심도 증가. 일반적인 마족들이 신체의 일부만 마수화되며 그 정도도 비교적 빈약한 데 반해 드레이크 본인은 수십M 가량의 거대한 용으로 변할 수 있다.[* 로렘의 완전마수화가 서양풍의 와이번타입에 가깝다면 이쪽은 동양풍의 뱀같은 기다란 타입. 로렘의 완전마수화가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작중 이미지로 보면 부피로는 그 로렘의 완전마수화보다도 크다. 물론 그만큼 피탄면적이 넓어져서 141화에서 크라운의 중력장 공격에는 별 수 없이 후방으로 물러서야 했다.] 그 외의 특수능력은 없기에 순수하게 육체로 부딪히는 근접전으로 승부를 보며 마수화의 패시브인지 마수화 상태가 되지않아도 육체가 꽤나 튼튼한듯.[* 크라운 전에서 심해까지 끌려가서 그대로 압괴사 or 익사할 위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살아남았다. 이후 발언을 보면 수압과 같은 얘기는 없고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진것과 숨을 못 쉬는것에 대한 투정만 한다. 지크의 말에 따르면 자기나 나이트메어가 당했으면 즉사지만 드레이크라서 산 것이라는 듯.] 나이트메어와의 콤비네이션에서 상당히 이득인 특성인데 드레이크 본인이 고심도 마수화를 통한 거구로 전장을 휘저어 놓은 틈에 체구가 작은 편인 나이트메어가 빠르게 상대에게 접근해서 맹공을 퍼붓거나 나이트메어 본인의 세뇌능력으로 포획하는 방법이다. 이 둘의 콤비네이션은 유명한지 크라운과의 교전 때 드레이크에 전부 시선이 가 있을 때 크라운은 "한 명 더 작은 여자가 있을 거다"라고 하며 이들의 콤비네이션을 평가한다. 이외에도 크라운과의 첫 싸움에서 메리에게 강제 마수화 기관을 이식 받아 사용 했었는데 그 이후 다시 수거해갔는지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하지 않는다. * '''나이트메어'''[* 142화에서 '나이트메어'라는 이름은 가명이란것이 밟혀졌고 본명은 불명.] CATT의 로렘 섬멸작전 당시 지크와 같이 투입됐던 타 팀의 인원으로 몸집이 작은 여자 마족. 커다랗고 네모난 눈매에 회오리 모양의 사백안, V 모양 입이라는 특징적인 얼굴에 금발을 롤빵머리 스타일로 세팅하고 항상 검은 고스로리 복장을 하고 있다. 119화에서 이들도 생존한 게 확인되었다. 이전 로렘 섬멸작전 당시 나이트메어는 팔다리 대부분이 날아갔지만, 신체가 멀쩡한 드레이크가 어떻게든 데리고 탈출한 모양. 이후 드레이크가 빈사상태의 그녀를 데리고 인적이 거의 없는 곳에서 보살피게 되면서[* 무려 '''5년''' 동안 곁에서 간호해준 것이다.] 드레이크는 만능세포로 치료사 활동중인 메리한테 부탁해[* 여담으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을 보면 파괴적이고 사이코같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상당히 온순해보이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눈을 뜨자마자 바로 호러스러운 분위기를 내뿜긴했지만...] 나이트메어의 결손부위[* 야매의사에게 진단한 것으로는 오른쪽 팔과 양다리, 등뼈, 내장, 뇌의 일부분이 손상되었다고 말았다. 특히나 뇌의 손상으로 인해 사실상 뇌사상태였기에 메리같은 초재생능력과 같은 치료가 아닌 이상 자력으로 회복할 수 없는데다 메리가 아무리 만능 치료사라 해도 정신까지 어쩔 수 있는 것은 아니었기에 뇌를 말끔하게 복구해도 기억이나 자아, 정신이 멀쩡할 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태였다. --분명 왼쪽 뿔도 파괴되긴 했지만 뿔만큼은 자력으로 재생되어 있었다.--]를 복구시켜줬다. 자기가 깨어날 동안 드레이크가 옆에서 지켜준 것에서 호감이 커진 모양. 이 둘도 지크와 로렘이랑 비슷하게 꽁냥거린다(...).[* 특히 드레이크가 CATT 현역 당시에는 그가 돈으로 여자를 사든 말든 딱히 신경 안 쓰고 있었지만, 치료받은 이후로는 드레이크가 돈으로 여자를 사는 것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좋은 시간이나 보내러가자는 드레이크의 말에 여자 살거냐는 추궁하는 나이트메어에게 밥먹으러 가자는 의미였다고 반박하는 걸 보면 최소한 연인 미만, 동료 이상의 관계가 된 것은 분명하다. 본인 또한 현역 시절 때처럼 다수의 남자들을 세뇌시켜 노예처럼 끌고 다니는 질 나쁜 행동은 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둘은 그 일을 계기로 CATT와 인연을 끊은 모양.--중간중간 대화 중에 귀중한 20대 중반을 자면서 보내버렸다면서 툴툴대지만 드레이크도 치료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답변한다.-- 후술할 특수능력과 별개로 수시로 자기 육체를 단련하기 때문에 작은 체형에 비해 상당히 뛰어난 근접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은근히 근력 깡패 수준으로 마수화한 드레이크를 다리로 들어올린 채로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장면이 나온 적 있다. 전술되었듯이 드레이크는 마수화하면 수십M짜리 거대한 용이 된다.] 드레이크, 지크와 함께 로렘 토벌임무를 수행할 때도 패배하긴 했지만 로렘에게도 나름 중상을 입혔을 정도이며 드레이크와 같이 크라운을 상대할 때도 부분마수화로 크라운을 상대로 비교적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그리고 하반신은 또 날라갔다.~~ 능력은 세뇌. 상대의 머리를 만질 때 손바닥에서 침이 돋아나게 되고 이것으로 상대의 뇌에 독을 주입해 발동하는 것으로 보이며 세뇌 가능한 수에는 딱히 제한도 없는지 다수의 마족들을 지배하에 두고 이들을 동시에 조종할 수도 있다.[* 심지어 자기 자신도 조종할 수 있다. '인형'들이 모두 죽고 본인도 팔 한짝이 날아가 궁지에 몰리자 스스로의 머리를 만져 독을 주입했다.]딱히 성별의 제한은 없는 모양이나 본인이 여자는 싫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145화에서 왜 여자를 싫어하게 되었는지 밟혀졌는데 과거 어렸을 때 여자 마족으로만 구성되어있는 집단에 속해있었으나, 자신의 특성인 '세뇌'를 구성원들이 좋게 보지 않았고 심지어 '''유독 짧은 꼬리와 뿔이 비대칭이라는 이유'''만으로 온갖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였고 결국 마지막에는 AD가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미끼로 쓰인 것을 마지막으로 버려진다. 하지만 역으로 인간들은 그녀의 능력을 높이 사서 스카우트를 제의했고, 그녀는 기쁘게 받아들이며 열심히 노력해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왔다는 이야기.]지배당하는 '인형' 중에선 여성은 없고 오로지 자신 취향의 꽃미남으로만 채워넣은 듯. 여담으로 이 '인형'들은 로렘 포획작전 때 전부 투입했지만 쪽도 못쓰고 전원 사망. 이렇듯 강력한 능력이지만 결국 머리를 잡히지 않으면 세뇌가 불가능하다. 로렘이나 크라운 둘 다 머리를 잡히지 않아서 세뇌하지 못했다. 로렘은 전투 도중에 상대가 머리를 잡게 놔둘 양반이 아니고 교전 도중 머리만 노린다고 투덜거리기까지 했으며 크라운은 애초에 나이트메어와 드레이크의 콤비를 CATT의 내통자를 통해 알고 있었다. 번외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25세다. 메리의 의뢰로 크라운 일파가 점거하고 국가를 선포한 킨들랜드로 쳐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출발하기 전부터 몸 상태가 이상한 듯한 반응을 보인다. 메리의 분신을 통해 지크와 고스펠, 치하루가 갇힌 건물을 찾아내 그대로 돌격해 셋을 구출, 크라운을 쓰러뜨리려는 지크를 보고 메리에게 돈을 더 뜯어낸 후 함께 싸우기로 한다. 셋의 연계공격으로 크라운을 밀어붙이지만 코쿠렌에 의해 드레이크가 심해로 전송당하자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178화에서 전투 때 이상하게 가드가 튼튼하지 못하고 배를 주로 방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크라운이 이를 통해 '''그녀가 임신했음을 알아챈다.''' 남편은 아마도 드레이크가 확실시.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격렬한 전투를 벌이다 마침내 깨어나 킨들랜드로 날아온 로렘과 교대한다. 나이트메어는 지크가 로렘과 결혼한 걸 숨겼다는 걸 알고 다 죽여버리겠다며 날뛰지만 메리와 치하루에게 저지당하는데, 치하루가 뱃속의 아이를 생각해서 참아달라고 설득하자 마지못해 얌전히 물러난다. 그리고 184화에서 메리에게 치료받고 메리에게 고스펠의 젖이라도 먹이라고 말하자 메리가 '낳은 건 언니'라고 말해 메리가 로렘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자 바로 메리를 발로 차버린다. 이후 로렘과 싸우는 크라운에게 합류하거나 메리와 치하루, 고스펠을 사로잡으려는 킨들랜드 군 중 일부를 세뇌하여 서로 싸우게 하여 로렘이 크라운과의 싸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드레이크가 심해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하고 지크의 독침에 크라운이 찔리면서 패배하자 드레이크와 함께 돌아간다. 이때 드레이크에게 임신 사실을 밝힌다. 메리와 치하루가 나이트메어의 집에 찾아왔을 때 치하루에게 "로렘에게 자기 아이가 고스펠보다 더 강해질 테니 나중에 모자 다 같이 처치해주겠다 전하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물론 과거의 악연이 있으니 친해질 생각은 없고 그렇다고 계속 적대하기도 뭐하니 내뱉은 기 세우기용 발언으로 보이지만 진심이었다 해도 '''나이트메어가 로렘을 1대 1로 이길 길은 요원하다.''' 로렘은 당장 전성기 시절 첫 만남 때 뒤에서 덮치는 메어의 오른팔을 뒤돌아보지도 않은 채 손가락 광선 한 방으로 끊어버렸고, 고스펠을 낳고 육아에 전념하면서 시간까지 오래 지나 포텐셜이 크게 떨어진 지금조차 주인공 버프를 받았다고는 해도 사상 최강최흉의 적수인 크라운을 격파한 '''섬멸의 광염'''이다.] 그리고 1년 후 아들을 낳았다. 200화에서 등장하는데, 이름은 '알버트'이고 나이는 4살. 얼굴은 엄마와 같은 크고 네모난 눈에 사백안, V 모양 입을 가지고 있고, 드레이크와 같은 모양이지만 위를 향해 휘어있는 뿔을 가지고 있다. 날개는 드레이크와 같이 없다. 네 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근육질이며, 나이트메어가 복싱 짐에 데리고 가서 그곳에서 가장 강한 아이와 싸워[* 처음에는 머뭇거리며 안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졌다간 오늘 반찬은 [[피망]]투성이다.' 라고 말하자 대번에 각성했다. 그리고 한방에 날려버린 뒤 저녁이 햄버그가 됐다는 말에 기뻐한다.] 한 방에 승리를 따낸다. 심지어 심성도 착한데 호기심도 많아서 잠시만 눈 떼도 금방 사라지는데 이때 사라진 이유가 도로변에서 자라난 민들레가 꺾여 쓰러져가는 게 불쌍해서 작은 나뭇가지로 받쳐주기 위해서였다. 드레이크와 나이트메어 둘 다 본성은 의외로 선한데 사회생활하다가 현실에 찌든 케이스임을 고려하면 부모의 본성을 좋은 부분만 물려받은 셈. 이쪽도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심심하면 메리를 젖소녀라고 부르면서 가슴을 주무르며 괴롭힌다(...) 옷을 사러 아리스의 가게에 갔을 때도 테레사의 우월한 몸매를 보며 열폭하기도. * '''C팀 리더''' 여성 마족으로 이미 로렘에게 당해 과거 회상에서도 모습은 안 나오고, 언급으로만 나왔다. 나이트메어하고는 사이가 상당히 안 좋아 나이트메어가 그녀를 무척 싫어한다. * '''J팀 리더'''[* 작중에서 'J반 리더'라고만 불렸을 뿐 본명은 나오지 않아서 불명.]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여성 마족으로 능력은 저격. 정확히는 한쪽 팔이 거대한 갑각으로 둘러져 있는데 [[록 버스터|이 팔에서]] [[히드라리스크|날카로운 가시뼈]]를 발사할 수 있다. 사거리나 위력 모두 통상 저격총 이상으로 보이며 이러한 저격을 보조장비 없이 맨눈으로 행하는 것으로 보아 시력이나 조준능력도 대단한 것으로 보인다. 능력 특성상 일반적인 포획 작전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사살하는 '''토벌''' 작전 전문으로 토벌 성공률은 거의 100%에 육박하여 J반 뒤에 3팀이나 대기시켜놓았다는 것에 대해 지크 일행이 의아해했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러 팀들을 괴멸시킨 로렘을 제압하기 위한 대규모 작전에서 저격을 시도했으나 관자놀이를 노린 저격을 로렘이 '''검지와 중지로 가볍게 잡아서''' 실패. 직후 도주한다. 그리고 드레이크와 나이트메어가 한차례 격돌한 뒤 말을 걸어 시간을 끄는 사이에 재차 저격하지만 이번에도 실패. 역으로 로렘이 가시뼈를 던지자 팔의 갑각으로 방어하지만 로렘의 투구력으로 인해 갑각을 뚫은 가시뼈에 꿰뚫려서 [[리타이어]]한다.[* 피격위치가 목 부근 이였기에 사망한 것으로 보였으나 비슷한 타입의 마족이 전신을 가린 채 용병 일을 하는 장면이 나와서 생존했을 가능성도 있다.] * '''제르포''' 지크가 속한 팀에 새로 들어온 신입 마족으로 멜바와 같이 훈련학교에 나왔으며 지크 대장에게 여성 취향이 거유냐고 생각없이 질문하다 멜바의 발차기가 날아온다. 참고로 지크의 취향은 [[로렘|거유]]. 특성은 초속직선이동으로 지상에서의 직선이동은 비공식 세계 최고속을 자랑한다. 자칭 '''직선 리더'''. * '''멜바''' 제르포와 마찬가지로 지크가 속한 팀에 새로 들어온 여성 마족. 제르포와 동기생. 평상시에는 얌전하지만 화가 나면 주먹과 발차기가 날아온다. 사실상 제르포의 태클 담당. 크라운의 건이 끝난 후 그의 자백으로 인해 CATT가 크라운과 내통하던 것이 알려져 사실상 붕괴되었을 때 멜바와 제르포도 CATT소속이라 근신처분을 받았는데, 지크가 두 사람 다 풀죽어 있을거라며 걱정하는 동안 정작 본인은 제르포와 같이 느긋하게 게임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신체를 슬라임화 해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수도관 등으로 흘러들어가 잠입활동을 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